글쓴이: 최은정 기자

환경·기후과학·우주

태양폭발도 AI로 예측한다…서울에 모인 25개국, 우주날씨 공동대응 논의

▲ 우주항공청과 UN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에서 ‘2026 국제우주환경학술행사(ISWI)’를 열고 25여 개국 200여 명의 전문가와 AI 기반 우주기상 예측 및 국제 데이터 협력을 논의한다. AI는 대규모 태양 관측자료에서 사람이 놓치기 쉬운 패턴을 빠르게 찾아 예보 시간을 앞당길 가능성이 있지만 희귀한 대형 폭발의 데이터 부족과 오경보, 관측 사각이라는 한계가 있다. 우주기상 대응은 AI 성능뿐 아니라 국제 관측자료 공유와 실제 위성·항공·GPS·전력망 대응체계를 함께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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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테크과학·우주

양자클러스터 경쟁 본격화…연구단지 넘어 지역산업으로,클러스터 성공 조건은

정부가 양자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한다. 양자클러스터는 연구기관을 모으는 연구단지가 아니라 양자컴퓨터·양자센서·양자통신 분야의 연구와 공용장비, 전문인력, 실증기업을 지역별로 연결하는 산업생태계 사업이다. 성패는 기업유치와 기술사업화, 지역인재 정착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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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우주사회·경제

국가 R&D 39조5000억원…연구현장에 실제 늘어나는 돈은

정부가 2027년 국가 R&D 예산안으로 역대 최대인 39조5000억원을 편성했다. 2026년보다 11.2% 늘어난 규모로 AI 4조1000억원, 지역 R&D 4조5000억원, 기초연구·대학 3조6000억원, 우주항공·해양 2조원 등이 배정됐다. 연구현장의 체감효과는 총액보다 신규·계속과제와 분야별 배분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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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명

생수만 걱정했는데…우리가 매일 들이마시는 ‘집 안 미세플라스틱’

2026년 최신 연구에서는 집과 사무실 등 실내 공기가 미세플라스틱의 중요한 노출 경로로 지목됐다. 옷과 카펫, 가구, 바닥재 등에서 나온 미세한 섬유와 입자가 공기 중에 떠다닐 수 있으며 환기와 공기청정이 농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가능성도 확인됐다. 다만 실제 생활 수준의 노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연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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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명

일주일만 플라스틱을 덜 썼더니…몸속 화학물질 수치가 달라졌다

2026년 Nature Medicine에 발표된 무작위시험에서 7일 동안 음식과 주방용품의 플라스틱 접촉을 줄이자 소변 속 일부 프탈레이트 대사물질과 비스페놀A 수치가 약 38~60% 감소했다. 이번 연구가 무엇을 확인했고 건강 효과로 단정할 수 없는 이유, 생활에서 현실적으로 줄일 수 있는 노출 지점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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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인사이트

카트 가득 장보던 시대 저무나…한국인의 장보기가 ‘조금씩 자주’로 바뀐다

2026년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에서 온라인 비중은 60.8%까지 높아졌고 온라인 식품 매출은 전년보다 10.4% 증가했다. 편의점은 13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60대 이상에서는 식재료와 생필품을 구매하는 근거리 장보기 채널로 이용되는 변화도 나타났다. 1인가구 증가와 온라인 배송, 소량 구매 확산으로 달라지는 한국인의 장보기 방식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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