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대기오염에 1달러 쓰면 15달러 편익, 무엇을 셌나
UNEP는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을 동시에 줄이는 25개 해법을 적용할 경우 투자 1달러당 약 15달러의 사회적 편익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가운데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 등 직접 시장편익은 약 4달러이며 나머지에는 의료비 감소와 조기사망 회피, 삶의 질 개선 등 비시장 편익이 포함된다. UNEP는 2050년까지 누적 조기사망 약 1억4400만건을 피할 수 있다고 추산했지만 이는 여러 정책·경제·인구 가정을 적용한 모형 결과다. 15배라는 수치는 기업의 현금수익률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비용과 편익을 비교한 값으로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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